일상,문화,생활정보51 감기 걸렸을때 먹으면 좋아요-감기예방과 음식 아이가 독감에 걸리고 빨리 진료를 받아서 열이나 증상은 바로 없어졌어요. 문제는 흔히 감기 후유증이라고 하는 잔기침과 목 불편함이 남아버렸어요. 일반 감기에 걸려도 보통 목감기가 자주 걸리고 약을 먹어도 오래갔던 기억이 있어 목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한 고구마,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닭고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꼭 들어가는 음식 중 하나가 생강입니다. 특히 생강은 효과가 좋다고 오래전부터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첫째, 생강에는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있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2023. 11. 24. 경기도 청소년들 교통비 신청하세요~~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학부모님들이라면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잘 아실 거예요. 학교에서도 안내가 오고 문자도 오니까요. 그런데 가끔 깜빡하고 신청을 잊어버리는 경우들이 있어요. 저는 꼬박꼬박 신청일에 맞춰 신청을 하는데 교통공사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작은 아이의 이용내역이 뜨지 않으니 교통카드를 확인하고 다시 등록하라구요. "엥? 무슨 일이지?" 싶어 청소년교통비지원 포털에 들어가 로그인을 했는데 큰아이의 심사는 진행 중인데 작은아이의 교통비는 보류로 뜨는 거예요. 카드번호도 확인했는데 정확히 들어가 있고... 할 수 없이 전화 통화를 했고 작은 아이의 카드 사용 내역이 안 뜬다는 거예요. 사실 대중교통으로 통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금액이 많지는 않겠지만 지원되는 내용이면 받아야지 싶어 카드번호도 정확하.. 2023. 11. 20. 겨울마다 고민-독감보험 퇴근시간을 얼마 앞두고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사춘기인지 무뚝뚝한 아들의 전화라 무슨 일이지? 하며 받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했다. 코로나도 잘 참고 견딘 아이이고 엄살도 없는 아이라 걱정이 되었다. 마침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아 바로 병원에 가야 하니 준비하고 전화하면 내려오라고 일러두고 부리나케 달렸다. 아침까지 멀쩡했는데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어하고 머리도 아프고 목과 허리도 아프다고 했다. 병원에 도착 의사선생님은 독감과 일반감기 반반 정도라고 했다. 일반감기라면 처방이 다르니 일단 독감검사를 했다. 결과는 A형독감. 약처방과 주사처방이 있다고 선택을 해야 했는데 아이의 상태는 거의 앉아있기도 힘든 모습이라 효과가 빠르다는 주사처방을 받았다. 주사 한 대 맞는 건가 했는데 40분 정도 링거 .. 2023. 11. 17. 심심한 사람 모여라~~~에이닷-사진편집, 대화친구, 통화녹음 못 하는게 없는 AI 정말 그런 날이 있어요. 아무런 약속도 없고 딱히 할 일도 없고 그런데 나가고 싶지는 않고 아니면 학원에서 직장에서 자투리 시간이 남을 때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을 때, 그런 적 없으신가요? 뜬금없이 어떤 일이 궁금해질 때 '안돼'와 '안되'의 차이는 뭘까? 요런 게 궁금해질 때 전에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인터넷 검색을 하곤 했었어요. 지금도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구요. 그러다 에이닷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이닷이 뭐예요? 검색도 되고 사진 편집 되고 뭐 그런 거네요. 요즘 이런 거 많은데......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그런 인공지능기반의 어플 정도로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가장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첫 번째는 친구처럼 대화를 해 준다는 것. 그것도 정말 친구에게 하듯 이야기를 하면 답을 주는 것 단순.. 2023. 11. 16.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